[s] 사자좌의 보름.


Nikon D200 AF24-85 ,2010.01.30 태백

통통하게,
달이 살이 찌는 날.
제일. 환하게. 예쁜 날.
나를 닮은
사좌자 보름달.

휘엉청 밝은. 달.
그 빛에,
몇광년을 날아와 힘들게 빛내는 별들을
무색하게 만든 보름달.

너무 예뻐서,
빛에 홀려 어떻게든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던 달.
내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예쁘고, 통통한.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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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사자좌의 보름.  (6) 2010.02.14
Trackback 0 Comment 6
  1. Favicon of https://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0.02.15 09: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진과 글 -
    구경 잘하다가 갑니다 :)

  2. Favicon of https://10071004.tistory.com BlogIcon 10071004 2010.02.15 09: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충분히 밝지만 달빛을 만족 못하는 것 같네요

  3.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10.02.15 13: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저 돌아 왔습니다...^^;;
    남은 연휴의 시간들 즐겁게 마무리 지으시길..^^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02.16 15:27 신고 address edit & del

      아,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있지요: )

      새해에도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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