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하늘이, 열리다.

Minolta Minoltina-P  REALA ASA100 10thRool , 2009.08

작년 여름,
유난히도 많이 오던 비가. 먹구름을 그렇게 몰고다녔던. 팔월.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잦아들기 시작하더니.
꼬질꼬질한 구름사이로,  새하얀 구름이 나타났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해가 비쳤다.

너무나 예쁘게.
나는 회사라는것도 잊고, 가방속에서 카메를 꺼내. 옥상으로 올라갔다.

오랜만에, 쬐는 햇볕이라. 마냥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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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4
  1. Favicon of https://minicapsule.tistory.com BlogIcon minicapsule 2010.03.08 01: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그렇게 사진 찍어본 적은 없어요.
    사진, 결과물이 아닌 담는 과정에서 행복했겠어요.
    뭐.. 우선 저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니.. ㅋㅋ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03.12 00:1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찍으면서 어떻게 나올까.
      굉장히 즐거웠어요.
      필름의 묘미가 아닐까 해요.

  2.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3.11 14: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하늘이 쏟아져 내리는줄 알았어요. 아, 이렇게 예쁜 하늘을 이제 계속 볼 수 있겠죠? 봄이오면?? 황사때문에 어려울라나..-_-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03.12 00:19 신고 address edit & del

      하하.
      일단은, 황사가 걷히고 나면-
      그래도 좀 이쁜하늘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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