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멋진 서른다섯을 위해.

블로그 도메인을 바꿨다.

나만 외치는 소통이 싫어서,이다.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혹은 모르는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내 감정들만을 읽어가는것이 불편하다.
그것은 소통이 아니라, 나를 발가벗겨놓고 보여주는것과 같으니까.
이곳은, 나만의, 공간이니까.

예전부터, 도망칠 궁리를 생각해왔지만 딱히 떠오르는 도메인이 없었다.
버리기 아쉬운 주소였으므로.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멋진 서른다섯을 위해.
약 칠년이 남았지만 그사이.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부끄럽지 않을만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뜻.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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