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26'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08.11.08 [s] 쉬는건지, 쉬지 않는건지. (4)
  2. 2008.11.04 [s] 오늘 한 일. (3)
  3. 2008.11.04 [s] 저는, 플라스틱인가봐요. (2)

[s] 쉬는건지, 쉬지 않는건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벌써 2주가 흘렀다.
아니, 3주째로 향하고 있다.

일하던 사람이 일을 하지 않으니 축 쳐지는게 첫번째이고.
그냥 문자 그대로 "무기력"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하지만 머릿속은 복잡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뭘 하고 싶은건지 물먹은 솜마냥 축 쳐져서.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을거면 일은 왜 안하는건지.

더 쉬고 싶지만, 통장의 잔고가 그렇게 도와주질 않으니.


머릿속이 온통 꼬여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대체 이게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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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8.11.10 23: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달 넘어가면 무덤덤해지더군요....Orz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11.11 00:21 신고 address edit & del

      하하 한달이라..
      그만큼 쉬기엔 제가 너무 급한가봐요 ^^;

  2. Favicon of https://www.hamagun.com BlogIcon hamagun 2008.11.11 08: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조급해 할수록 더 힘들어 집니다.
    도시생활이란게 그럴수 밖에 없지만 말이에요 :(
    급하면 어떤거라도 잡는게 좋지만, 아닐때는
    이쪽 저쪽에서 천천히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진찍으시는 거에도 도움 되실테구요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11.17 00:17 신고 address edit & del

      점점 조급해지기만 하네요.
      잠깐 둘러보겠다고 쉰건데, 오히려 급해지기만 하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

[s] 오늘 한 일.

1.
밤을 샜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어 새벽 동이 틀때쯤 잠이 들어 저녁 3~5시 사이에 일어나 아침점심겸 저녁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이 반복되어 탈피해보고자. 밤을 샜습니다.

2.
사실 딱히 밤을 새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그간 미뤄왔던 방정리를 80% 완료했습니다.
그동안의 숙원사업(?)중 하나였던 필름정리하는것을 끝마쳤습니다.
생각보다 고된 작업이더군요.
아직도 산떠미처럼 쌓여있는 CD들은 어찌할지 모르겠지만. 200장이 넘는 필름들을 정리하며 느낀것이지만.
아, 1년동안 많이도 다녔고 많이도 셔터를 눌렀구나 싶습니다.

3.
저는 이기적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무조건 싫습니다.
가끔 이런 내가 "미친거 아냐? 뭘믿고 이래?"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잠시.
나를 합리화 시킵니다.
원래 이런걸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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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hamagun.com BlogIcon hamagun 2008.11.04 22:2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필름이 정말 그것만에 매력이 있어요.
    또다른 의미로 보면
    디카는 넘겨보면 정말 그걸로 그만인데,
    필름은 물건으로 가진다라는 또다른 인간의 소유욕구를 충족시켜준다고 할까요?
    하지만 7-8년전에 시작했을때 부터 찍었던 필름들을 이제는 할수가 없게된건 알았을때
    더이상 바라볼수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태워버리고, 쓰레기통으로 넣어버렸습니다.

    패턴이 바뀌는건 별로 좋지가 않아요. ;(
    제가 좀 관련있다 보니깐 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네요 T_T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11.11 00:23 신고 address edit & del

      7-8년전에 소유한 필름들 지금은 인화 스캔 불가능한가요?
      음.. 영구적인거 아닌가요;ㅁ;?

      패턴이 너무 바뀌어버려서 힘드네요 ^^;;

    • Favicon of https://www.hamagun.com BlogIcon hamagun 2008.11.11 08:16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사진을 할수 없게 되서 없애 버렸거든요 :)
      인화야 당연히 보관만 잘하면 가능한거지만..
      그때는 좀 매우 충동적이였던 것 같아요.

[s] 저는, 플라스틱인가봐요.

-미련은 있는데,지금은 재만 남았다는 느낌이랄까...요?
"흘흘.믿지 않아요.. 태워야 재가 남는거지..."
-그런가...그럼 불씨가 꺼졌나봐요
"불구경만으론... 재가 되진않죠.."
-제가 플라스틱인가봐요..변형됐음.불구경으로.
"헐..."



오늘의 대화중.
나는 플라스틱이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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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hamagun.com BlogIcon hamagun 2008.11.04 11: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앞뒤상황은 몰르겠지만..
    아무리 무언가를 해도 그거에 따르는 것들은
    결국 미련이나 후회는 남는다는 거니깐 에이~ 모르겠네요. 전

    열정이나 불이나 다 마찬가지로 찌꺼기를 남기니깐요.

    •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11.04 19:04 신고 address edit & del

      앞뒤상황을 정리하자면,
      저에게 지금 하는일에 대한 회의랄까? 그런게 들어서 약간의 하소연을 한 내용입니다^^

      미련이나 후회따위 남기지 않는 인생을 살겠다고 26년간 다짐해왔는데 요새 그게 많이 무너지네요 ^^

      불완전 연소의 집합체, 인간이기 때문일까요?
      찌꺼기가 너무 많이 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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