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10-20'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10.30 [s] 겁쟁이 (12)
  2. 2009.09.10 [s] 가고싶은, 경주. (2)
  3. 2009.04.18 [s] 태종대, 유리창 샷.

[s] 겁쟁이

Nikon D200 Sigma AF10-20mm , 2008.10 부산 태종대 근처

-관람차를 타본적 있나요? 열기구는요?
-그런것, 타고싶지 않아요.
-왜요? 높은곳에 올라 하늘까지 맞닿는 느낌이 얼마나 좋은데요.

차마,
아무것도 의지 할 수 없는 그런 물체를 타고 높은곳으로 올라가는것이.너무 너무 무섭거든요.
라고 말할 수 없어,
"그런것 따위"라며 냉소를 날린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틀킬까봐. 서투른 위장을 한다.


그저,바라만 봐도 예뻐보여.
매혹적이야.


하지만 두려워.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하는것처럼.

마음은 이미 가, 닿아있는데.
아닌척, 애쓰고 있는것처럼.

난,
겁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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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가고싶은, 경주.


2006년 여름, 처음으로 호기심에 훌쩍 갔던. 경주-
2007년 여름, 도망치듯 떠낫던. 경주-
2008년 여름, 첨성대가 너무 그리워 훌쩍 갔던. 경주-

2009년 여름.
무엇을 했는지 모르게, 유난히도 더욱 뜨거웠던 여름이 다 지나가도록. 경주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하지만,마음만은 첨성대로. 이미 그 연꽃가득한, 그 곳에. 가있다는것을.

올해는, 가을에. 코스모스 가득일때.
만나도록해.


Nikon D200 Sigma AF10-20 ,2008.08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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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태종대, 유리창 샷.

Nikon D200 Sigma AF10-20, 2008.10 부산  태종대.


투명한 유리창에도 내가 비취진다는게, 가끔 신기해 바라보게 된다.
흐물흐물, 손으로 툭 건드리면 맺혀있는 상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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